고려포리머 - 고려포리머가 매일상선가 함께 자원개발대장주로 등극할듯

' 계열회사 변경(자율공시)
1. 변경내용 계열회사 추가
2. 계열회사내용 회사명 (주)리소스뱅크
대표자 김성곤
주요 재무현황 자산총액(원) 1,300,000,000원 자본총액(원) 1,300,000,000원
부채총액(원) - 자본금(원) 500,000,000원
주요사업 에너지 자원 개발 및 판매
3. 계열그룹명 (주)고려포리머
4. 변경사유 신규법인 설립
5. 계열회사수 변경전(사) 11
변경후(사) 12
6. 변경일자 2010-01-26
7. 확인일자 2010-01-27
8.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변경일자는 법인설립등기일입니다.

리소스뱅크가 1월26일날 설립됐는데

에너지 자원개발 및 판매인데 요것이 나중에 고려포리머 움직임의 핵심인듯한데요

관련기사를 검생중

4월달에 이런기사가 잇는데

요것이 조금 관련성이 있는듯하네요

 

사할린 주지사, "48억 달러 규모 투자 유치하러 방한"

에너지와 천연자원의 보고, 러시아 사할린주가 우리 기업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에 나섰다.

러시아 사할린주 정부(주지사 알렉산더 호로샤빈 Alexander Khoroshavin)는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와 공동으로 14-15 양일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50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사할린주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사할린의 에너지자원의 무한한 잠재력 및 투자환경과 아울러 15개 이상의 대형 투자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사할린섬 서해안 복합에너지단지 구축 프로젝트 (솔른체프스키(Solntsevsky) 탄전 개발, SSDP(Sakhalinskaya State District Power Plant)-2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신규 철도 및 항만 인프라 건설 등 포함) ▲유즈노사할린스크 달니(Dalnee) 빌리지 종합 건설 프로젝트 ▲스미르니호프스키(Smirnykhovskiy) 지구의 연산 105만 톤 규모 시멘트 공장 건설 프로젝트 등이 국내 기업인들을 비롯한 400여 참석자들에게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에너지산업 관련 기업들은 사할린 연안지역에서 개발되고 있는 유전·가스전 3번(사할린-3)과 5번(사할린-5)의 탐사 기회에 관심을 나타냈다. 사할린 연안에는 유전·가스전 프로젝트들이 1번부터 9번까지 총 9개 있으며, 이미 1번과 2번 프로젝트는 개발이 완료돼 7개의 프로젝트가 남은 셈이다.

알렉산더 호로샤빈 사할린 주지사는 투자설명회에 앞서 진행된 한-러 양국 기자단 60여명과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러 수교 2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시기에 서울을 방문해 투자설명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양국 관계가 상호 호혜적인 협력에 기반하고 있는 만큼, 오늘의 행사를 통해 사할린주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이 많이 참여해 양국간 우호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로샤빈 주지사는 또한 "오늘 소개 드린 프로젝트들은 총 48억 달러 규모"라고 설명하고 "한국으로부터 최대 2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사할린주 투자설명회는 무역협회 오영호 부회장의 환영사와 알렉산더 호로샤빈 사할린 주지사의 `사할린의 잠재능력과 한국과 사할린의 경제 협조 방안` 주제의 기조연설 등에 이어, 에너지/자원 프로젝트, 건설 투자 프로젝트, 기업활동, 문화교류 및 협력 등 구체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4개의 분과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세르게이 돈스코이(Sergey Donskoy) 러시아 연방 천연자원부 차관, 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대사 등 러시아 정부 요인들과 100여명의 러시아 기업인들도 대거 참석했다.

14일 저녁에는 사할린 주지사가 주최하는 만찬과 민속공연이 이어지며, 15일에는 구체적인 투자 상담을 원하는 우리 기업인들과 사할린 주정부 및 관련 회사들과의 1:1 상담이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전년대비 7.4% 성장해 국내총생산(GDP) 113억 달러를 기록한 사할린주는 대외교역은 물론 해외투자유치, 산업생산에 있어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사할린-2`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되는 LNG를 우리나라에 공급하기 시작한 것을 비롯해 석유, 수산물 등을 한국에 대량 수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사할린 석유의 주요 수입국이자 수산물의 최대 수입국이며, 총 교역규모에서도 일본과 1,2위를 다투는 주요 교역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 개발된 사할린-1 프로젝트의 잠재 매장량은 석유 3억700만 톤(23억 배럴), 천연가스 4850억 입방미터(17조1000억 입방피트)에 달하며, 현재까지 2380만 톤의 석유와 165억 입방미터의 천연가스가 채굴됐다.

사랄린-2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Piltun-Astokhskoe 및 Lunskoye 2개 광구가 개발됐다. 프로젝트에서 채굴 가능한 자원은 1억7020만 톤의 석유와 6533억 입방미터의 천연가스로 파악됐으며, 2010만 톤의 석유가 이미 채굴됐다. 이 프로젝트의 최근 성과 중 하나는 러시아 최초 LNG 플랜트의 건설로, 생산능력은 연 960만 톤에 달한다.

[박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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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러시아 사할린 주와 교류 협력 추진

기사등록 일시 [2010-04-13 09:47:01]

【삼척=뉴시스】조병수 기자 = 강원 삼척시가 동북아 에너지 거점도시 도약을 위해 러시아 사할린 주 코르사코프시와 교류 협력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1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러시아 사할린 주 투자 설명회에 참가해 에너지 자원, 건설, 기업활동, 문화교류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할린주 코르사코프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코르사코프시와 에너지 산업을 비롯한 양 도시 간의 주요 관심사항에 관해 논의했으며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에너지와 수산 분야 등 교류 협력 방안과 공통관심사항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또한 자매결연 체결 전망을 살펴보고 경제,무역,문화,체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우호교류 협정에 나설 방침이다.

코르사코프시는 사할린섬 남부 오호츠크해 아니바만에 접해 있으며 사할린섬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로 액화가스 비축기지를 건립하고 있어 LNG 생산기지와 종합발전단지가 들어서는 시와 활발한 교류가 이뤄 질 전망이다.

한편 광업, 수산업, 임업이 주요 산업인 사할린주는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가스운송수단 및 공급, 에너지 종합단지 건설, 수산자원 가공 신기술 도입, 사할린 항공 경제협력 프로젝트, 관광, 사할린 한인의 문화유산 보존 등에 대한 투자를 제안한다.

chob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