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솔루션은 그동안 도덕성 문제와 경영능력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하지만 2007년 부터 매년 꾸준히 재무개선이 진행되고 있으며 바이오디젤 사업에서 성장세가 확대되면서 경영능력에 대하여 검증이 되고 있다. 하지만 도덕성에 있어서는 아직도 해소되지 못한 상황이다.

에코솔루션이 도덕성 문제의 오명을 씻기 위해서는 최소한 올해내 빠르면 3분기에서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어야만 한다.

현재 많이 개선은 되었지만 아직도 유동성 부분에서는 불안하다. 하지만 최근 채무면제에 대한 내용을 고려하면 3분기 시점에서 유동성 문제는 모두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하여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3분기에 경영정상화 신호탄을 터트릴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주변의 정황과 명분으로 볼때 에코는 정상화 선언에 가까운 상황임이 분명하지만 아직 도덕성을 확인하지 못한 관계로 약간의 불안함이 있는 상태다.

따라서 올해 내에 우리가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경영정상화이며 경영정상화가 이루어질 경우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야 하는 시기라고 볼수 있다.

만약 경영정상화가 이루어질 경우 그동안 부실로 발생된 과매도에 대한 해소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그에 따르는 기대수익률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