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 - 정부정책 호재 원격의료 수혜주 인피니트헬스케어 적극 공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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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주 강세흐름, 정부정책 호재, 원격의료 수혜주 인피니트헬스케어 적극 공략주
 
정부 병원해외투자·원격의료 '팍팍' 민다
기재부 경제·민생 대책회의, 올해 말 제도 개선
 
의료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말 규제·제도가 대폭 손질된다.
 
오는 11월 의료법인 해외투자 근거규정 마련을 위한 지침제정과 12월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추진방안이 마련된다.
 
 
기획재정부는 7일 제1차 경제·민생활성화 대책회의를 열고 '경제상황과 중점추진·점검과제'로 이같은 사항을 논의했다.
 
기재부는 장기간 저성장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 경제상황에 대응해 올 하반기 경제회복을 체감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으로 손꼽히는 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의료법인 해외진출과 의료관광활성화, 원격의료 등을 중점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료법인 해외투자 근거규정이 11월 마련되고, 12월에는 의료법 개정안을 통한 의료관광 광고허용과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추진방안이 준비된다.
 
내년 1월에는 강원도 일부에서 시행 중인 원격의료 시범사업이 전지역으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