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은 신종인플루엔자에 가장 수혜 제품인 공기청정기, 산소발생기 생산 업체임.

요즘 공기청정기 만드는 크린앤사이언 연속 상한가인데 신일산업은 실적이 뒷받침되는 매우 저평가된 종목임.

신일산업은 선풍기 외에도 바이오세라믹히터,
난로, 열풍기, 근적외선 히터 등 동절기 제품과 스팀청소기, 전기밥통,
밥솥, 믹서 등 일반 가전제품은 물론 코팅기와 제본기 등 사무용 기기도
제조해 유럽과 일본 등지에 수출한다.

최근에는
공기청정기와 이온수기, 산소발생기, 비데, 음식물처리기 등 웰빙 가전제품을 개발해

판매를 시작 했으며 이 밖에도 와인냉장고, 초음파세척기 등 빌트인 사업도 시작했다.

신일산업은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으로도 명성이 높다.

신형 플루 특수로 공기청정기 `대박` 

일본에서 한달간 생산출하 67% 증가

신형 인플루엔자 환자가 대거 발생한 일본에서 고기능 공기청정기 판매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전기공업협회가 발표한 주요 가전제품 매출동향에 따르면 공기청정기 출하액수는 4월 한달간 총 18억엔에 달해 전년 같은기간 보다 67.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기청정기 출하대수도 같은기간 26.9% 증가한 8만7000대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추세는 세탁기와 냉장고 등 다른 가전제품들이 판매부진을 보이는 것과 뚜렷한 대조를 이뤘다.

요미우리신문은 "공기청정기 제품 중에서도 제습,살균기능을 갖춘 고성능 제품이 가장 많이 팔렸다"며 "일본 전역으로 신종 인플루엔자가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환자들은 26일 현재 총 35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악성 감염환자나 사망환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첫 환자가 발생했던 오사카 등 관서지역을 중심으로 초중고교가 다시 정상수업으로 속속 복귀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 아래 내용은 실적과 관련된 것인데 참고하시길 **

현재가 465원(시총 175억) .....완전 초저평가 종목입니다.(2분기 매출만해도 251억입니다.ㅋ)
 
아마 거래소 종목 중 이만큼 저평가된 종목도 찾기 힘들 듯.
 
2분기 실적 보시길..
 
2분기 매출 251억
영업이익 26억
순이익 14억
 
턴어라운이며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예상됩니다.
 
최근 많이 빠진 종목이기에 이런 종목 놓치면 엄청 후회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