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황사, 꽃가루 등 봄이면 어김없이 날라오는 기후 관련 강력 테마..

그 중심에 웰크론이 있다는 점 기억하시옵소서.

무엇보다 09년 사상최대 실적과 올해 또한 그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보여짐.

각종 정부 섬유 신소재, 차세대 국방섬유 최대 수혜주로 부각됨.

실적 급증과 함께 우량한 재무구조, 가치 성장주, 이제 주목받을 테마, 정책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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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 정부에서 천억 투자 **

-지식경제부는 산업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슈퍼소재 융합제품산업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5개 핵심소재개발에 오는 2014년까지 매년 200억원씩 총 1000억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슈퍼소재는 인장강도, 탄성율 등의 역학적 성질, 내열성, 내화학성 등의 일반적인 섬유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 섬유를 말한다.

초극세사 생산업체인 웰크론은 전 세계 시장 점유율 25%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초 웰크론은 고효율 필터소재와 의료용 나노섬유, 군수용 소재 개발 등을 육성해 정부의 신섬유 개발 프로젝트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경부-국방부 차세대 국방섬유 개발 수혜주는?**
지식경제부와 국방부가 '국방섬유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나노섬유이용 방탄복개발 추진중인 웰크론(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065950)과 국내외 17개 특허보유하고 있는 에프티이앤이(065160)의 수혜가 기대된다.

이번 양해각서는 군 장병들이 착용하는 국방섬유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차세대 국방섬유 개발에 나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와 관련 지경부는 국방섬유개선 로드맵을 세워 이에 따른 기술개발을 우선 지원하고 장병 신체치수 표준화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내년부터 올해 구매액 기준 800억원에 달하는 수입산 군용 피복·장구류를 모두 국산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국방부, 2020년까지 첨단 방탄 전투복 전 군에 보급**
-나노급 섬유를 이용한 초경량 방탄복 3년내 양산 예정,
-2010년 1,000억원 매출 달성 목표. 국방부 방탄전투복 보급 계획 큰 수혜
-나노섬유부분에서 세계일류 기술력
-첨단 나노기술을 이용한 울파필터 상용화
 인조피부및 군 방탄복사용가능.
 의료용및 군사용으로 폭발적 수요도 예상한다
-공조용 헤파필터 여재
 초경량 방탄복, 인조피부 대용품, 생화학 방어복, 2차전지 분리막에 사용
 연간 500톤 이상의 헤파필터 여재생산 능력을 갖춘 대량생산시설을 충청북도 음성군에 갖춰

** 사상 최대 실적 **
-09년 매출 805억(전년대비 53%↑), 영업이익 112억(249%↑), 순이익 68억(259%↑)
-10년에는 더욱 실적 증가 예상.(매출 1,000억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