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계 - 화천기계 - 초호황국면에서 너무 저평가된 공작기계 자동차 부품주 '
한국의 공작기계산업은 작년에 처음으로 글로벌 톱5에 올라선 업종으로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독일,일본산과 비교해도
품질 및 가격면에서 결코 경쟁에 뒤쳐지지 않는다.
머쟎아 이 산업은 조선, 자동차 업종과 마찬가지로 글로벌 톱에 오를 수 있는
유망한 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위아 등이
세계 톱3, 톱5를 달성하겠다고 나선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화천기계는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위아에 이어 22.1%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국내 3위의 공작기계업체다.
최근 국내 공작기계업체들의 신규수주는 사상최대치
경신
이라는 수식어로 가득
메우는 그야말로 초호황 연속이다.
예를들면 올해 1분기 신규수주는 전년동기비 77.5% 증가한 1조2885억원으로
사상최초로 1조원을 돌파했을 뿐 아니라, 올 3월 수주 역시 전년동월비 75% 증가한
5,255억원으로 사상최대치를 연속 경신하고 있다.
이러한 수주증가는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에 이어 그동안 부진했던 미주,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도 견조한 수요증가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두산인프라코어 CEO
에 따르면
세계 공작기계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1
5%의
고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
화천기계의 1분기 실적 발표에 의하면
분기 매출 730 억원, 순이익 43억 이다
2분기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실적호전은
예상했지만
이렇게까지 SURPRISE한 실적이 나올줄은 정말 몰랐다.
초호황인 공작기계와 더불어 초호황인 자동차부품 모두 실적성장을 견인하였다.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좋아지는 화천 특성으로 미루어 볼때 2011년 예상
실적은
그야말로 입이 딱 벌어진다.
보수적 예상으로
도,
1분기 실적과 진행되고 있는 신규수주 등으로 미루어 볼때
매출액 약
3,000억원에
영업이익 약 220억원, 순이익 약 170억원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도 너무나 저평가되어있는 진정한 가치주가 미래의 가치까지 감안한
주가가 형성될 것이며 이것은 바로 대박주가 될 수 있다란 뜻이다.
본인은 화천기계의 내재
가치와 성장성을 감안할 때
적정PER을 10.0으로 보아도
결코 무리한 수준이 아니라 판단하며 따라서
적정주가를 75,000원으로
산출한다.
참고로 화천기계와 업종이나 규모면에서 비슷한 와이지-원, 삼익THK, SIMPAC 등의
주가를 보면 화천기계가 75,000원까지 간다한들 결코 비싸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5
/13일 9:37분 SBS.CNBC 에서 자료발췌 >
공작기계종목들의 '신고가'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