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 - 다날보다 앞선 기술 미국중국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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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프리트는 미국과 동남아 시장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특허 확보가 해외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스프리트는 확보한 특허는 `이동 기기의 대기화면

 

 

리소스 제어 및 운용장치와 방법`에 대한 기술로,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와 IP를 통한 기기간


연동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인스프린트는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미국 버라이즌,

 

 

야후, 애플, 노키아 등 미국과 유럽의 대형 사업자를 중심으로 본격화 되고있는 융복합 컨버전스형


정보 서비스의 기술 표준과 규격의 선점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특허를 통한 공격적인 시장 대응을

 

 

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재철 인스프리트의 전략기획실장은 인스프리트는 이동통신과 컨버전스


분야 핵심 특허 160여 건을 확보하고 있다며 인스프리트는 축적된 원천기술 확보를 통하여, IPR 기반의

 

 

라이센스 사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스프리트는 현재 국제 표준화기구인 OMA DCD

 

기술 분야에서 노키아, 모토롤라 등과 경쟁하며 국제 표준화를 이끌어 내는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