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LG유플러스 증권사 전망.. 그냥 참고하세요^^;

LG유플러스 관련 자료가 있어 올려 봅니다.

 

다른건 몰라도 삼사 합병에 대한 시너지는 분명 있을것 같습니다. 그 첫번째가 마케팅 비용?? ㅋㅋ

 

 

LG유플러스 (032640) 2Q10 review: 2분기 영업실적은 추정 수준 - 한국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 / TP(12M): 10,000 (유지)

 

Whats new? 2분기 영업실적은 우리 추정치 수준

 

2분기 영업실적은 우리의 추정치 수준이었다. K-IFRS 기준 2분기 매출액은 1 9,772억원으로 우리의 추정치를 1.1% 상회했으나 영업이익(합병 효과 제외) 1,755억원으로 2.2% 하회했다. 2분기 매출액(염가매수 차익을 제외)은 유무선 가입자수가 골고루 증가해 전분기 대비 2.6% 늘었으며 영업이익(IFRS 도입에 따른 염가매수 차익 및 상각비 증가분 제외)도 매출 증가와 마케팅비용 감소로 전분기 대비 9.2% 늘었다. 2분기 수익성은 1분기보다 소폭 개선된 것이다.

 

* IFRS 도입과 3사 합병으로 1분기 매출에 염가매수차익(피합병회사인 LG데이콤과 LG파워콤의 적정가치와 합병가격의 차이) 4,965억원이 반영됐으며 공정가치 평가로 1분기, 2분기에 유무형자산 상각비가 각각 746억원, 781억원 늘었다.

 

Positives: 무선데이터의 성장성, 마케팅비용 통제

 

2분기 영업실적에서 긍정적인 점은 두 가지다. 첫째, 무선 데이터의 성장성이 높아졌다. 스마트폰 가입자의 증가로 가입자당 무선데이터 매출액(ARPU)이 전분기 대비 6.5% 늘었다. 동사는 7월에 24만명인 스마트폰 가입자가 10년 말, 11년 말에 각각 60만명, 25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둘째, 마케팅비용이 적절히 통제됐다. 상반기 중 무선통신 부문에서 매출액대비 마케팅비용 비율이 3사 중 가장 낮았다

 

Negatives: 단말기 열위, 요금 경쟁

 

동사는 3G망이 없어 13 7월로 예정된 LTE(Long-term evolution) 전국망 서비스 이전까지는 단말기 경쟁력이 열위일 것이다. 7월에 가족형 요금제인 전국민은yo를 출시했으며 한달 만에 1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하지만 경쟁사도 유사한 상품으로 대응해 요금경쟁이 우려된다. 올해 12월 초단위 요금제를 도입하면 연간 500억원의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유지

 

LG유플러스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0,000원을 유지한다. 12개월 forward EPS(IFRS 도입 영향 제외)에 목표 PER 7.8(과거 4년 평균 PER 19% 할인)를 적용해 산출했다. 매수를 유지하는 근거는 두 가지다. 1) valuation이 매력적이다. IFRS 도입 영향을 제외한 12개월 forward PER 6.0배로 낮다. 2) 우수한 유선 네트워크와 운영 노하우가 강점인 기업통신의 성장성이 높다. 국내 B2B 수요 증가는 긍정적 요인이다. 리스크 요인은 열위의 스마트폰 경쟁력, 한국전력 보유지분(지분율 7.5%) 및 자사주(16%) 등의 잠재 매물 가능성, 접속료 등 비대칭 규제로부터 받은 수혜의 축소 등이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