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더블유 - 중소기업 대통령론 정책 및 OLED TV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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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소기업,벤쳐기업, 전문기능성 소재 부품기업

 

박근혜 당선인 “중소기업 대통령 되겠다”
■朴 '중소기업 대통령'론 역설
박 당선인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이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같이 가고 수출과 내수가 함께 가는 쌍끌이로 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5년 전 당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재계 총수 간담회에서 "비즈니스 프렌들리(business-friendly·친기업적인) 정부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과 비교하면 180도 다른 정책 기조를 예고한 것이다.
 
■중소기업 육성책 잇따를 듯

박 당선인이 '중소기업 대통령론'을 내세움에 따라 경제 정책에서 중소기업 육성책이 집중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인은 대선 공약에서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각종 지원책을 내놓은 바 있다.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 역량을 대폭 키우고 대기업의 중소기업 인력 탈취를 막기 위해 '중소기업 인력공동관리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이 대표적이다. 박 당선인은 특히 경제구조가 '수출·대기업' 중심으로 짜인 점을 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수출도 대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당내의 한 정책통 의원은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시스템을 만들려면 부품·소재·기계 등 3대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대기업의 막대한 R&D 투자가 필요한 IT 등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제조업분야에서 작지만 강한 이른바 '강소(强小)기업'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과거 개발독재의 폐단을 줄이고 중소기업·중산층 중심의 성장을 추구했던 'DJ노믹스(대중참여 경제론)'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벤처 육성책이 나오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박 당선인이 제시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창조경제론'이 벤처창업론과 맞닿아 있다는 것이다.
 
 

2. 재료가 많은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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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정부지원과제 수행기업

 

광학필름사업 80억원 규모 신축공장 완공

(스마트폰ㆍOLEDㆍ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사업확대)

 

벤쳐기업, 기능성 전자소재 전문기업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사업( DOF, Blanket, Protect Film)

(디자인오리엔티드필름(DOF), 블랭킷(Blanket) 등 주력제품 '세계 최초'보호필름(PF) 국산화 주역)

 

태양광 모듈용 부품소재 사업(태양광 모듈용 후면 보호시트 PV-Back Sheet)

 

세계최초 대형 blanket 양산

 

프린티드 그래픽 시장 수혜 기업

 

삼성,LG협력 업체

 

LG보더리스 TV 확대/ 성장에 따른 독점적 수혜 (착용 필름 DOF 독점 생산 업체)

 

 

3. 저평가 낙폭 과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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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가: 16,000원, 최고가:21,650원

pbr:0.45 , bps:8,614원

 

 

4. OLED TV 출시


LG전자, 세계 최초·최고가 OLED TV 국내 출시

LG전자 src
▲LG전자 OLED TV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시장에 등장했다.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139.7㎝(55인치) OLED TV인 '올레드TV(사진)'를 2일부터 국내서 판매가격 1100만 원으로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OLED TV가 주목을 받는 것은 패널이 자체 발광한다는 특징 때문에 무한대의 명암비를 구현할 수 있으며 패널을 무게를 최소화할 수 있어 초경량 초슬림 디자인이 가능하다. LG전자의 올레드TV는 두께가 4㎜, 무게가 10㎏에 불과하다 이런 특징 때문에 OLED TV가 브라운관(CRT) TV와 액정표시장치(LCD) TV에 이은 3세대 TV로 불리는 것.

특히 LG전자의 올레드TV는 'WRGB(백·적·녹·청)' 방식으로 OLED 패널을 구현해 △깊은 색상 재현 △폭넓은 시야각 제공 △빠른 응답속 등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오늘부터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23곳, 베스트샵 8곳, 그리고 삼성동 코엑스(COEX) 내 LG 시네마 3D 스마트TV 체험매장 등 전국 32곳에 올레드TV를 전시한다. 구입신청은 백화점, 베스트샵, 하이마트 등 전국 1400여개 LG전자 판매점에서 가능하며 배송은 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LG전자는 국내에 이어 오는 1·4분기 중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 올레드TV를 잇달아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세계 최초 올레드TV 출시는 그동안 TV시장을 주름잡으면서도 후발주자 이미지를 벗지 못했던 한국이 차세대 TV의 종주국 위치에 올랐다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LG 올레드TV와 지난해 8월 출시한 213.36㎝(84인치) 울트라고화질(UHD) TV를 앞세워 '고화질 TV의 선두주자' 이미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전 세계 OLED TV 시장규모가 올해 5만대에서 오는 2016년 720만대를 돌파, 144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