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

1) 안랩의 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내 사업팀을 이끌고 있는 임성완 이사가 과거에 콤텍시스템에 재직한 경력이 부각되면서

   콤텍시스템 이 안테마주에 편입됨.

2)안테마주에 편입된 날은 안원장의 서울대 특강이 있었던 금년 3월 28일이며,편입 당일의 종가는 1195원이었고 5월 25일

   현재의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1270원임.

3) NI(네트워크통합) 솔루션 전문업체. 금융솔루션, IT서비스, 네트워크솔루션,디지털영상 감시장치, 보안솔루션 사업 등을

   영위. 금융권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보안솔루션 사업을 영위한다는 점에서 안랩의

   사업영역과 유사성이 강함)

써니전자:

 1)써니전자 송태종 대표가 과거에 안랩에 재직한 경력이 부각되면서 써니전자가 안테마주에 편입됨.

 2)안테마주에 편입된 날은 4월 3일이며,편입 당일의 종가는 원이었고 이후 초급등,5월 25일 현재의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4420원임 

 3)다이오드,트랜지스터및 유사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안랩의 사업영역과 유사성이 없음)

콤텍과 써니가 안테마주로 엮인 사연이 참으로 비슷합니다.

 임성완 이사는 현재 안랩에 재직중이고,송태종 대표는 과거에 안랩에 재직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콤텍과 써니가 안테마주로 엮인 것이죠.그렇다면 안랩의 입장에서현재 두 사람(또는 두 기업)중 누가 더 안랩과 가까울까요?당연히 임성완 이사(콤텍시스템)겠죠.지나간 과거보다는 현재가 더 중요하니까... 또 써니와는 달리 콤텍이 보안솔루션 사업을 영위한다는 점에서 콤텍은 안랩의 사업영역과 유사성도 강합니다.재무구조를 보더라도 써니는 적자기업인데 반해 콤텍은 실적이 좋은 우량기업입니다.세력 오빠들은 앞으로 어떤 종목을 더 선호할까요?

 콤텍이 안테마에 편입된 이후에도 콤텍은 주가가 오르지 못했습니다.그러나 남이 오를때 오르지 못한 것은 세력오빠들이 원하는 만큼의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시간이 좀 더 걸리는 것으로 보여집니다.그러나 이제는 세력들에게도 더 이상 시간이 없습니다.석가탄신일인 5월 28일 법륜스님의 힐링캠프 녹화방송 방영과 5월 30일의 부산대 강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게속 안테마주들에게는 주가에 큰 영향을 호재가 널려있습니다.

콤텍이 써니보다 잘 달리지 못할 그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급등 직전의 써니처럼 콤텍 역시 세력이 좋아하는 저가주입니다.저가주의 특징은 한번 상한가에 진입하면 계속 연상을 이어간다는 점이죠.

써니가 그동안 급등했듯이 조만간 콤텍이 써니의 뒤를 이어 초급등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