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투자1순위국내유일 시장점유1위 7조최대수혜주!

◆◆◆ 아이테스트(089530)


★국내 반도체 테스트 장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메모리반도체,비메모리반도체 MCP테스트전용라인 국내유일보유업체!

★국내 최대 테스트 하우스를 통해 안정적인 고객 기반 확보!

★멀티칩패키지(MCP) 등 고부가가치 신제품 반도체 테스트 국내 유일무이 업체!

★테스트 규모 국내 최대로 국내,외 30여 고객사 확보!

★2012년 삼성전자 비메모리(시스템)반도체분야 7조원투자 최대수혜기업!

  (비메모리 매출 중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비중이 약 90%를 차지로 삼성비메모리 최대수혜)

★내년 실적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 고속성장예상!

★영업이익율이 20%에 육박해 코스닥상장사서 찾아보기힘든 고마진이익율 기업!
★현재주가 2012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더욱 부각될 전망!

 

 


반도체 테스트 장비 1위기업…스마트기기 수요 증가로 웃다
국내 유일 전부문 테스트가 가능한 업체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런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해외매출 비중을 늘려간다면 앞으로가 더 기대될 것이다. 게다가 스마트 휴대폰이나 태블릿피시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MCP칩의 성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 삼성의 휴대폰이나 태블릿피시용 반도체 테스트 외주 물량의 60%를 아이테스트가 담당하고 있어 커지는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메모리반도체에서 60%, 비메모리반도체에서 30% 가량의 매출 비중을 가졌으며, 향후 수익성과 성장성이 기대되는 MCP테스트 전용라인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반도체를 보면 기존 PC에 들어가는 메모리 반도체가 있고, 삼성에서 2012년 전략사업으로 꼽은 시스템 반도체를 소형화 시키는 과정에서 두 반도체를 복합해 만든 것이 MCP반도체다.

삼성電, 시스템 반도체 적극 투자 내년 8조…최대 수혜 전망
게다가 삼성전자에서 시스템 반도체에 대한 공격적 투자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 그 규모가 7.3조원으로 사상 처음 메모리 반도체를 앞서는 투자규모였다. 후공정에서 발생하는 테스트는 외주에 물량을 분산시킬 수 밖에 없는데 아이테스트가 최대 수혜를 입을 것 같다.

기존 메모리 뿐만 아니라 메모리대비 4배 이상 시장규모가 큰 시스템반도체로의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여서 긍정적"이라며 "최근에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의 경박단소화 등에 따라 부가가치가 높은 MCP(메모리와 시스템반도체를 하나의 칩으로 구현한 제품) 테스트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현재주가 PER8배로 저평가상태

아이테스트의 PER은 8배가 나오고 있으며 PBR은 1.3배 정도 나오고 있고 EPS는 400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만약 400원 이상의 EPS가 가능하다면 지금의 주가 수준은 저평가 상태로 보인다. 2011년 매출액은 1천억원, 영업이익은 2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2012년 매출액 전망은 1,200억, 순이익은 240억 정도로 보고 있는데, 이는 지금 주가 기준으로 PER 6~7배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이 20%에 육박하고 있음을 주목하자

 

[기업탐방] 김진주 아이테스트 대표"지옥과 천당 5년"

-“아이테스트 미래 확신..글로벌 시장 지속적으로 개척할 것”


 

◆◆2012년 투자1순위,국내유일 시장점유1위, 7조최대수혜주!1361

2006년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매출액을 두 배 가까이 끌어올리면서 직원들과 기뻤습니다.

하지만 2008년과 2009년 사이 키코를 정리하는 과정에서는 반도체 업계에 입문 이후 가장 힘든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2차례에 걸친 유상증자와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습니다."

 

김진주 아이테스트 대표이사(사진)는 최근 인터뷰에서 지난 5년 동안 아이테스트 대표이사 재직생활에 대해 "지옥과 천당을 오고 간 시간이었고 앞으로 회사의 발전 가능성에 천당만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1985년 금성 일렉트로닉스(구 LG반도체, 현 하이닉스)에 입사해 반도체 업계에 입문했다. 전형적인 엔지니어 출신 최고 경영자(CEO)인 그는 직장 생활의 대부분을 테스트 관련 프로그램 개발에 쏟아왔다.

 

지난 2002년 11월 프로테스트를 설립한 것도 그의 반도체 테스트 사랑 때문이다. 테스트 사랑의 첫 번째 터닝포인트는 2006년 프로테스트와 아이테스트를 합병하면서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다.

아이테스트의 2006년 매출액은 392억원이었다. 취임 첫해(2007년)에 매출액은 581억원으로 급증했다. 2008년은 780억원, 2009년 806억원, 지난해 956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있다.

 

외형 성장세는 김 대표의 발로 뛰는 경영이 주효했다. 메모리 테스트 부문에서는 하이닉스, 비메모리 테스트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와 각각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시장 개척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 대표는 한 달에 최소 1주일은 해외(주로 중국 일본)에 체류한다. 기존 거래처의 불만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거래처선과의 지속적인 접촉을 위한 것.

 

고객별 매출비중은 하이닉스(메모리) 58%, 삼성전자(시스템반도체) 15%, 후지쯔(MCP) 5%로 하이닉스 의존도가 높은편이다. 후지쯔로 테스트 매출액 비중은 10%(연말기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 2~3개의 신규 거래선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일본 거래선 확보는 김 대표의 LG반도체 재직 시절 경험으로 가능했다.

김 대표는 "LG반도체 재직 시절에 일본 히타치로 출장을 자주 갔었다"며 "갈때마다 2개월에서 3개월씩 일본 현지인들과 비즈니스를 하면서 일본어를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고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거래처와 신임을 가질 수 있는 테스트 환경을 구축해왔다"며 “추가적인 해외 거래처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장 힘들었던 때는 2008년 글로벌위기가 오고 키코 사태를 겪었을 때라고 꼽았다. 당시에는 고객사의 실적 부진으로 아이테스트의 영업도 어려웠다. 아이테스트는 350명의 임직원 중 100명을 구조조정했다.

김 대표는 "함께 땀을 흘렸던 직원들을 내보내야 했을 때는 너무 힘들었다"며 "하지만 당시 회사를 나갔던 직원들 대부분이 복직했다"고 말했다.

 

최고경영자로서 두번째 터닝 포인트는 코스닥 상장이다. 아이테스트는 코스닥 상장과 함께 성장하는 시스템반도체 시장을 발판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테스트에는 이제 미래만 있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