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 - CEPA(한.인도) + 디저털 셋톱박스 + 그린에너지 LED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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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홈캐스트는 일찍이 인도시장에 진출해서 지난해 전체 매출 1600억원 중 절반인 800억원을 인도시장에서 벌어들였습니다.

내년 2010년 부터는 한·인도간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에 따른 수혜기업으로 확실하게 도장을 찍었지요.

언론매체에서도 보도된봐 있습니다.

CEPA가 발효되면은 일단 관세를 서서히 줄이기 때문에 최대 12.5%정도의 이익을 추가로 얻을 수 있지요.

<인터뷰> 이보선 홈캐스트 대표이사
"저희 디지털셋톱 박스는 기타 가정용 전자제품에 포함되는 데 품목에 따라 관세가 철폐되거나 단계적으로 인하되는 효과를 누리게 된다. 이를 통해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강화돼 인도시장에서 매출확대,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지난 2007년 인도에 진출한 홈캐스트는 현지 5개 상위 방송사업자 중 바르티 텔레미디어와 SUN 다이렉트 TV 등 2곳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2007년 대비 셋톱박스 시장이 2배 이상 성장한 인도시장이 최근 거대 기업의 방송사업 진출로 투자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점은 홈캐스트에게는 달갑기만 합니다.

"3분기 4분기는 분기 단위로 사상 최대 매출 예상한다. 기존 거래선인 SUN TV나 바르티 텔레미디어를 통해 대규모 하반기 물량을 확보하고 있고 그동안 미주 케이블시장 확대를 위해 제품 개발해 왔는 데 이 제품을 통해서도 올해 말, 내년 초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초 뉴델리에 인도지사를 설립한 홈캐스트는 그동안 주력했던 미들엔드 제품군 외에도 고화질 셋톱박스인 HD와 고화질 개인영상녹화기 등 하이엔드 제품군에 대한 현지 공략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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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2010년 1월 1일 부터는 우리나라 모든 TV에 디지털 튜너 즉 셋톱박스 내장이 의무화됨에 따라 셋톱박스 젓박 수혜주로 또 주목을 받을 겁니다.

<기사 내용>

2010년 1월 1일부터 방송시청이 가능한 모든 TV수신기에 디지털방송 시청이 가능한 디지털튜너 내장이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아날로그 TV 생산이 사실상 종료되고, 일선 매장에서는 아날로그TV가 자리를 내주면서 아날로그TV가 점차 자취를 감추게 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에서 `지상파 디지털튜너 내장 의무화 고시'안을 확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디지털튜너 내장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상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모든 TV 수상기에 디지털TV 시청이 가능하도록 디지털튜너 내장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0년 1월을 기해서는 ▲TV 수신기가 내장된 컴퓨터 ▲수신카드가 내장된 모니터 ▲컴퓨터에 부착해 사용하는 TV수신카드 ▲TV신호를 수신하는 녹화기 ▲홈네트워크와 연동되는 주방, 욕실용 TV 등 모든 TV 수상기에 디지털 튜너가 장착된다. 기존 디지털전환 특별법에 따라 이미 지난 1월부터 63센티미터(25인치형) 이상인 경우에 디지털튜너 내장 의무화가 시행중이고, 2010년부터는 모든 TV 수상기에 의무 장착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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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11월 LED 전문엡체인 룩센터를 자회사로 인수함에 따라 그린에너지 수혜주로 부각될 수도 있음.

홈캐스트는 앞으로 새먹거리로 LED사업을 선정함.

룩센터는 일반 LED 조명뿐만 아니라 LED 컨버터 및 LED 모듈 등 풀라인업을 갖춘 LED 조명 전문회사로 설립 이ㅜ 매년 50% 이상 고속성장하고 있고, 우체국, 농업진흥공사, 흥국생명, 이천시청, 서울메트로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음.

또 홈캐스트는 룩센터를  향후에 LED 방송조명 및 특수조명 분야에서 특화된 업체로 육성하겠다는 방침 입장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