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강추][삼보판지] 실적+자산가치+국민연금이 투자한 회사

<실적+자산가치+ 국민연금이 투자한 회사>

 

  대부분의 자산주는 실적이 뒷받침되지 못하지만

 

  삼보판지는 실적+자회사실적+자산가치+국민연금이투자한 회사라는 사중구도로 되어 있어

 

  안전하다.

 

  또한 국민연금공단은 3월 2일 삼보판지(023600) 지분 6.92%(9만6861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에서 왜 지분을 보유하고 투자하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여 볼 필요가 있다.


   먼저 자산가치로 보면


1. 순자산 828억원 + 589 (공시지가-장부가)억원 =1,417억원으로 시가총액 452억원의 3.15배

 

    이며   PBR 이 0.32배다


  - 고려제지 부동산 공시지가를 반영하면 1,417 + 157 (60%지분몫) = 1,574억원  ; PBR 0.28
 

   - 부천 춘의동 개발예정부지를 시세로(최하 평당 1,000만원, 개발시 평당 2,000만원이상)


     반영하면 주당 200,000 -300,000원은 거뜬이 나온다. 실질 PBR이 0.16 - 0.11로 상장사,

 

     등록사중   가장 저평가된 종목중 하나다

 

  - 여느 자산주와 달리 부천 춘의동 10,490평은 사실상 유휴지로 이미 재정비촉진구역 

 

    ( 부천뉴타운)으로 지정되어 50층 주상복합으로 의 변신을 눈앞에 두고 있어 개발이익이

  

    증대될수 있으며

 


2. 회사의 실적은 폐지값의 대폭적인 인하로 자회사 고려제지 (3분기 순이익 약20억원, 4분기

 

    예상 순이익 약40억원이상)의


    대폭적인  상승이 이어질 것이고 최근에 인수한 (주)삼화도 3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섰다


   삼보판지는 3월 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3억8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30.2% 증가했다

 

   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65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6.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6억2100만원으로

 

   36.4% 감소했다.


3. 자산재평가 관련해서 재평가차액등에 대한 세금감면등 정부지원등이 반영되면 재평가시

 

    현재 유보율 1,100%에서 최소 4,000~5,000%는 무난하다.

 

   현재 내부유보자금 및 유통주식수 부족으로 무상증자, 액면분할 추진등이 수년전부터

 

   소액주주들의 강력한 요구로 올해는 더 이상 이를 무시할 수 없는 형편일 듯...

 

   부천 원미 뉴타운 개발관련 핵심요지 부동산 가치 및 자회사 실적 가치 및 자산가치, M&A를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등, 현재의 주가수준은  기업 실적 및 자산가치  대비   현저히 저평

 

  가 국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