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가치주

선반엔진용 장비인 MBS(Main Bearing Support) 시장의 수익성이 회복되고 외형 성장 또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창메탈의 실적 역시 빠른 회복세가 기대되며 주가의 저평가 매력이 돋보인다.



MBS의 전방산업인 선박엔진시장은 현대중공업 두산엔진 및 STX엔파코 등이 전세계시장의 약 61.3%를 점유하고 있으며 이외에 일본 및 중국 업체가 뒤따르고 있다.


선박엔진시장을 주도하는 현대중공업, 두산엔진 등은 조선 건조량 증가로 인해 엔진 설비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선박용 엔진부품인 MBS 역시 수요가 증가하고 MBS 업체의 설비 증설 역시 병행되어 향후에도 안정적인 외형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MBS 업체의 실적은 2007년 하반기 이후 외형은 증가하였지만 원재료인 고철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하지만 2008년 하반기에는 원재료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품 공급 가격이 인상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2008년 말 설비 증설이 마무리되는 대창메탈2009년 중 약 60.1%의 외형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이익률 확보가 가능할 것이다.



. 조선산업의 발주 및 생산 위축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으나 2012년까지 선박 건조량 및 선박용 엔진의 수요 증가는 거의 확정적이라 판단된다. 이러한 가운데  MBS 업계의 외형성장 및 수익성 호전은 자명한 것으로 판단되며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투자매력은 더욱 돋보이는 상황이다. 


향후 또다시 원재료 가격이 상승할 경우에도 MBS 업계의 공급단가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12~15% 전후의 영업이익률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창메탈2009년 PE ratio는 2.5배, 현저한 저평가상태로 투자매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추정됨


울주공장 가동으로 올해도 사상최대의 매출.순이익 달성전망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