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트렉아이
‘우주강국 대한민국’의 꿈, 함께 쏘아 올린다 ? “한국형발사체, 앞으로 가야할 길은?”을 주제로 토론회 개최 |
?
□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는 6월 20일(수) 16시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형발사체, 앞으로 가야할 길은?”이라는 주제로 제3차 과학기술 100분 토론회를 개최한다.
?
ㅇ 오는 10월 나로호 3차 발사를 앞두고 우주개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
ㅇ 한국형발사체의 독자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와 관련한 토론의 장이 마련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
□ 이번 토론회에서는「한국형발사체 개발 주요계획」에 대한 박태학 개발사업단장의 발표내용을 토대로, 막대한 재원이 투입되는 발사체 개발이 과연 필요한 것인지 사업의 당위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
○ 나로호 개발과정을 통해 본 국내 발사체 기술현황과 문제점을 되짚어 봄으로써, 한국형발사체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 특히, 곽재원 (전)중앙일보 과학기술대기자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고, 산학연은 물론 언론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함으로써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
* 김경민 교수(한양대), 박성동 대표이사(쎄트렉아이), 이영완 기자(조선일보), 장영근 교수(항공대), 조황희 부원장(STEPI) : 가나다 순
?
ㅇ 또한 “인터넷 올레 TV”에서도 실시간 중계가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관심있는 국민들은 누구든지 쉽게 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다.
?
※ 주소 : http://onair.olleh.com/science_talk
?
□ 김도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발사체의 독자개발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학계?연구원?기업 등 각계 전문가의 적극적인 협력과 국민들의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
ㅇ 따라서 이번 토론회는 발사체의 독자개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우주강국 대한민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소통을 통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