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도 사상최대 실적호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함. (성수기인 4분기 고부가가치 신제춤 판매증가 및 3분기대비 4분기 환율 하락으로 사상최대실적호전은 기정 사실...) **12/21일자 헤럴드 경제 기사 내용 참조 매커스, 올해 창사이후 최대실적 기대
이 회사의 지난 20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이 202억원임을 감안할 때 영업이익이 시가총액의 3분의 1에 달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는 셈이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20억대에서 머물던 영업이익이 올들어 급증, 영업이익증가율이 200%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지만 PER는 4 정도로 저평가된 종목이어서 주목된다.
매커스 관계자는 21일 “환율하락 등의 요인에 따라 핵심사업인 자일링스(XILINX) 칩 부문과 PLD(Programmable Logic Device) 부문의 실적이 4분기에도 괜찮아 지난 3분기 수준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올해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3분기에 매출액 134억, 영업이익 19억,순이익 15억으로 작년 동기대비 각각 66%,118%,143% 증가하며 창립이래 사상최대 분기 실적 기록했다. 이 회사는 올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74억, 영업익 48억으로 4분기에 3분기 정도 실적만 나와도 올해 전체 매출 500억, 영업익 70억 가량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에도 반도체업계의 설비투자와 통신업계의 중계기 수요증가로 PLD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환율의 하향 안정화에 따른 PLD제품 가격 안정이 동반되면 내년에도 사상최대 실적 갱신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매커스는 지난 7월 말 중국정부 산하의 굴지의 그룹사와 무선통신회사와 함께 중국 서비스 추진을 위한 사업추진계약을 완료했고, 미국 일본 아시아 등지에 신성장 모바일사업 모델인 첼로의 사업확대를 위해 투자 및 사업제휴도 동시에 추진 중이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15일 경북 상주시 함창읍 덕통리 203-7의 토지 외 3곳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해 평가차액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토지의 현 장부가액은 1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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