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 - 속보 - ‘고화질 3D TV 시작된다’…저평가된 3D 관련주를 매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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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3D ㅡ TV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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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3차원(3D) 산업 관련 업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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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급부상할 기회가 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올 하반기까지 고화질 3D TV 방송을 상용화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3D 관련 업체가 급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차세대 방송기술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올 하반기까지 고화질 3D TV 방송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상용화되는 고화질 3D 방송은 3D 입체영상과 기존 2차원(2D) 영상을 동시에

송출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기호에 따라 원하는 방송 형태다.

정부는 지난해 시범방송을 모두 마쳤고 올 하반기 지상파, 위성, 케이블 등 모든 방송에

고화질 3D 방송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특히 고화질 3D와 2D를 호환 방식은 지난 2010년부터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기술로,

지난 1월 북미 디지털방송표준위원회(ATSC)에서도 표준으로 채택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시험 및 실험 형태로 진행된 3D TV 방송은 이벤트성 행사에

그치지만 상용화는 이야기가 다르다"며 "3D TV 방송이 상용화되면 지상파와 케이블 등

방송사에 장비구매에 나서고 3D TV 판매가 늘어나는 등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3D TV 방송의 파급효과는 크게 3D TV 제조사와 3D 방송 장비 제작사,

3D 콘텐츠 제작 업체 등으로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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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S , 자회사 '엔디스'로 3D 시장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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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액정화면(LCD) 장비기업 DMS는 3차원(3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엔디스를 계열사로 두고 3D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04년 설립된 엔디스는 디엠에스가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3D 디스플레이와 함께 휘어지는(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3D 전자액자, 3D 모니터, 3D LCD모듈 및 스마트카드용

디스플레이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엔디스는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3D 영상을 볼 수 있는

무안경식 배리어 LCD 기술을 비롯, 눈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이 움직이게 함으로써

어느 각도에서도 3D 영상을 경험할 수 있는 " 아이트래킹 " 기술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엔디스는 독자적으로 확보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LCD를

3D에 최적화하는 설계 및 공정 기술 개발과 함께 3D 비즈니스 컨소시엄 구성, 호서대의

R&D라인 및 측정장비 등을 활용하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디엠에스는 중장기적으로 엔디스가 개발한 3D 디스플레이를 공동 마케팅 판매하는 한편,

3D 디스플레이 공정에 들어가는 장비를 개발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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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적으로도 최적에 매수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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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가 17800 원에서 2600 원대까지 하락후 52주 신고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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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M S ( 068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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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폭과대한 4000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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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도 최고에 초대박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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