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재 가격 상승, 환경 문제로 수송용 2차 전지는 신성장사업

 

2009년 7월부터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리튬이온 2차전지를 장착한 하이브리드차가 출시되어, 기존의 휘발유차, 경유차를 실질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LG화학의 수송용 2차전지는 경쟁재 가격 상승, 환경 문제로 신성장사업으로 판단하고 있음. 수송용 2차전지의 이익 증가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동사의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경쟁재인 기존 수송용 원료인 휘발유, 경유 가격의 구조적인 상승 예상

 

국제유가와 동행하는 휘발유, 경유 가격은 코스트 증가로 인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어, 이것의 소모를 축소하는 2차 전지의 사용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기존의 중동과 아프리카의 유전들을 제외하면 EOR(석유 신규 추출 기법)유전, 심해 유전, 극지방 유전, 베네주엘라의 Bitumen, Oil Shales, Oil Sands, GTL(Gas to liquid), CTL(Coal to Liquids) 등에서 생산되는 석유의 개발원가는 약 배럴당 38 ~ 120달러로 과거대비 약 3배 이상 증가되어 필연적으로 국제유가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

 

 

지구의 온도 상승을 줄여줄 수송용 2차 전지

 

내연 기관에서 배출되는 온실 가스로 지구 온난화가 발생하므로, 온도 상승을 줄여줄 수송용 2차 전지 사용 확대는 필연적일 것으로 전망. 과거 100년간 지구의 온도는 0.7도 상승하였는데, 추가적인 온도 상승시 인류의 약 30% 이상이 멸종될 수 있다는 위기로 인해 각국 정부는 온실 가스를 줄이는 수송용 2차 전지 사용 확대를 촉진할 연비 개선, 공해 축소 의무 차량 규정을 시급히 강화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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