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급할 것이 없다. 펀더멘털 개선에 초점

우리투자증권 pdf ibsppr20090907095524391.pdf

주가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 우선 펀더멘탈 개선에 주목


동사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 매각 중단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동사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되었으나,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만하다. 1) 최근 주가의 2010년 PER은 밴드 하단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낮아져 주가의 가격메리트가 커졌으며, 2) 콘텐츠 가치와 비용 절감 및 점진적 광고 경기 개선으로 동사의 펀더멘털 개선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M&A에 조급해할 이유가 없으며, M&A 이슈는 중기적 관점에서 재차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목표주가로 5,000원을 유지한다(목표 시가 총액 5.900억원, 목표주가의 2009~2010년 PER은 38.7배와 23.8배). 상장 후 2008년까지 동사의
PER 밴드는 16.3~44.0배(평균 27.4배)이다.

 


3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큰 폭 증가세 전환 기대. LG데이콤과의 송출수수료 협상 완료 가능성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66억원(-8.2% y-y)으로 당사 예상 및 컨센서스(OP 44억원 및 38억원)를 상회한 바 있었다. 부진한 광고 매출에도 불구하고, IPTV 송출수수료와 비용 절감이 크게 작용했다. 3분기 현재 영업 추이도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 광고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폭을 크게 축소하고 있으며, KT로부터의 송출수수료 수입과 비용 절감이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35억원(222% y-y)으로 당초 예상(22억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더욱이 LG데이콤과의 송출수수료 협상이 완료되면, 추가적인 송출수수료 수입이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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