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 게임부문은 기대치에 못미치나 양호한 실적 성장 기대

 

 

예상 수준의 1분기 실적


- 검색 및 디스플레이 광고 성장세 확인


- 테라의 등장에도 기대치에 못미친 게임 부문

NHN의 1분기 실적(IFRS 연결 기준)은 영업수익 5,173억원(14.3% y-y, 13.4% q-q), 영업이익 1,685억원(13.7% y-y, 18.2 q-q), 당기순이익 1,272억원(13.4% y-y, -1.9 q-q)을 기록하여 당초 예상치와 유사한 실적을 보였다. 검색광고가 2,5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23.7% 성장하며 NBP 전환에 따른 매출 감소의 우려가 해소되었으며, 디스플레이광고도 668억원으로 18.3% y-y 성장하면서 온라인 광고 시장의 성장세를 확인시켜 주었다. 반면, 게임부문은 테라가 지난 1월말부터 상용화 됨에 따라 당초 매출 성장이 클것으로 예상하였으나 기대치에 못미치는 매출액(1,677억원, NHN한게임 기준 1,170억원)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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