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 4Q Review: 양호한 실적 남은 과제는 신계약

 

 

▶ Investment Point


4분기 영업이익 864억원(YoY 1.0%, QoQ 104.1%), 수정순이익 683억원(YoY -2.6%, QoQ 79.7%)으로 당사 추정치 대비 상회. 실적 호조는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자보 손해율(3월 70.7%)과 사업비율 안정화에 기인. ‘11년 수정 순이익은 자보 손해율 개선(-3.3%p) 및 사업비율 안정화(-0.6%p)를 바탕으로 3,052억원(YoY +48.6%)예상. 추세적인 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계약 성장성 둔화 우려는 여전히 가시지 않아 밸류에이션 배수의 상단이 막혀있는 상황. 향후 세제적격 무배당 보험 허용 이슈나, 상조보험 등의 신계약 향방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

▶ 긍정적 요인


① ‘11년 장기 보장성보험 가이던스는 월평균 78억원 수준으로 14.7% 성장 목표 제시: 역기저 효과로 14.9% 감소했던 ‘10년 대비 긍정적인 수치. 장기 인보험의 성장성 둔화로 다소 공격적으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존재하나, 재물보험 및 연금보험 추가 성장성 감안시 달성 가능한 수준이라 판단. 다만 인보험 대비 다소 열위에 있는 물보험 및 연금보험의 비중 증가로 신계약 마진의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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