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주가는 여전히 단기 모멘텀 구간

 

 

2011년 PER은 10.3배 수준에 불과해 주가는 아직 Trading 가능 영역


− 주가는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전일 큰 폭 상승. 그러나, 2011년 PER은 10.3배에 불과. 3분기까지 긍정 시각을 유지. 3분기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 전망과 유료채널로부터의 콘텐츠 수수료 발생, 규제 완화 이슈 등이 긍정적. 다만, 4분기 중 종편의 방송 본격화는 광고 수주 경쟁, 제작비 증가 등으로 부담 요인
− 목표주가는 경쟁 심화 전망 등 감안해 유지. 목표주가의 2011년 PER은 13.3배(10년 밴드 16.6~42.7배)

2분기, 컨센서스 상회. 제작비 및 판관비 등 비용 절감 효과


− 2분기 영업이익은 316억원(1,725.0% y-y)으로 높아진 컨센서스(188억원) 상회. 광고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중계권료 영향과 비용 감소에 기인
− 매출액은 1,908억원(-15.6% y-y), 전년동기 월드컵 특수에 기인. 재원판매율은 64.8%(+9.2%p y-y)로 상승. 반면, 전년 중계권료 영향으로 제작비(1,093억원, -36.0% y-y)는 큰 폭 감소했으며, 판관비(421억원, -8.1% y-y)도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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