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영업레버리지 확대 가능한 구조 구축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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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개월간 큰 폭의 주가 조정. 그러나, 양호한 이익모멘텀과 valuation 매력 상승


- 동사의 주가는 2009년 중 KOSPI를 28% 상회. 그러나, 지난해 12월 7일(종가 123,500원) 이후 KOSPI를 26% 하회 중. 지난해 오프라인 3사중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 기록과 2010년 모멘텀 약화 우려에 기인


- 그러나, 최근 주가는 매우 매력적인 수준. 1) 당분간 이어질 고소득층의 소비, 2) 예상외의 인력효율화, 3) 신규 출점 개시(2015년까지 매년 1개점 예정) 등을 감안할 필요. 특히 4) 최근 주가의 2010년 PER은 9.4배에 불과. 목표주가의 2010년 PER은 14.3배, 2002년 분할 재상장 후 PER의 KOSPI 대비 프리미엄 밴드는 -25~27%, PER 최고치는 15.7배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예상. 대규모 인력 효율에도 불구하고, 기대보다 큰 영업레버리지


- 4분기 영업이익은 435억원(30.7% y-y)으로 현재 컨센서스(405억원)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 12월 기존점 성장세(그룹 관리 매출, y-y)가 10%를 넘어섬에 따라 4분기 성장세(관리 매출)는 약 9%에 달할 전망. 기저 효과와 고소득층의 소비 확대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세 시현


- 4분기중 2008년보다 강도 높은 인력 효율화에 따른 일회성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마진 의류 매출 증가와 기존 인건비 절감 효과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

 


2010년, 비용구조 경량화를 바탕으로 한 영업레버리지 확대. 신규 출점 재개에 따른 효과


- 2010년 EPS 증가율은 9.2% y-y로, 전년 4.8% y-y 보다 높아질 전망. 이는 1) 기저 효과
(기존점 성장세 1Q09 0.6% y-y, 2Q09 3.5% y-y)와 점포 리뉴얼 효과, 2) 고마진 의류 판
매 증가 추이 및 3) 전년 4분기 대규모 인력 효율화 효과 등이 긍정적


- 2010년 매장 확장에 따른 GP마진 개선 효과 기대. 중동점과 신촌점(현대쇼핑)의 리뉴얼 완료와 특히 2010년 8월 일산점(한무쇼핑) 개점. 신규점은 2011년 대구점 등 2015년까지 총 6개(본사 3개, 한무쇼핑 3개)가 순차 오픈 예정. 신규 출점의 재개는 경쟁사 대비 valuation gap을 축소하는 배경이 될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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