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실리콘 생산 급증세. 과잉공급 해소는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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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실리콘 공장 가동률 빠르게 상승 중


- 기업탐방 결과 9월 현재 OCI의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률 90~100%로 예상 상회


- 폴리실리콘 수급이 예상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되어 OCI의 2009년, 2010년 폴리실리콘 판매량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6.1%, 3.2% 상향 조정


- 2009년, 2010년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11.5%, 8% 상향 조정. 목표주가 종전의 270,000원에서 300,000원(RIM 기준)으로 상향 조정

 


3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53.5% 급증 전망


- 폴리실리콘 1공장(연산 6,500톤)과 2공장(10,000톤) 가동률 10월 초에 100% 예상


- 이에 따라 3분기 폴리실리콘 판매량은 2분기의 약 2배인 2,600톤 예상


- TDI와 benzene 등 화학사업 주요제품 가격도 강세. 따라서 폴리실리콘 공장 감가상각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53.5% 급증한 1,690억원 예상

 


폴리실리콘 수급 2011년 균형 전망. 시장참여자의 일부는 낙관, 일부는 매우 비관


- OCI를 방문한 후 폴리실리콘 공장을 건설 중인 기업들과 인터뷰 시행


- 일부 기업은 글로벌 폴리실리콘 수급이 이미 타이트해졌으며 2010년에는 더욱 타이트해 질 것으로 예상. 그러나, OCI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기업들은 2009년과 2010년을 공급과잉 시기로 보고 2011년에 수급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예상(당사의 견해와 유사)


- 한편,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폴리실리콘 생산규모가 단기적으로 글로벌 수요의 2배에 달할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어 공급과잉 해소 가능성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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