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 - 수익성 업계 최고인데다 성장주로서의 기대감도 높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BS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11년 추정 BPS 14,905원 대비 목표 PBR 1.3배를 적용해 산출한 것이다. 1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26.2% 증가한 1,285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의 배경은 유가증권실현익 약 230억원 발생 등 비이자이익 호조에 기인한 측면도 있지만 자산건전성 개선으로 대손충당금이 154억원에 불과하면서 대손비용률이 총자산대비 0.18%로 낮아진 점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 지역경기 호황에 따른 중소기업 대출 수요 증가로 은행 1분기 총대출이 전분기 대비 4.0%나 증가했고, 부산지역 저축은행 영업정지 여파로 자회사인 캐피탈사의 수혜도 예상되어 성장주로서의 기대감도 높다. 2011년 BS금융의 추정 순이익은 약 4,170억원, ROA(총자산이익률)는 약 1.14%에 달할 전망이다. 성장성과 경상 수익성이 대형 금융지주사들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성 업계 최고인데다 성장주로서의 기대감도 높다.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