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칼텍스 회계 기준 변경으로 4분기 영업이익 1,723억원 기록. 4분기부터 GS 칼텍스가 제품 및 원재료의 평가 방법을 후입선출법에서 총평균법으로 변경함에 따라 당기순이익 2,428억원의 이익 효과를 보았음. 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 일시적인 이익을 제거하면 영업이익은 약 700억원의 적자였던 것으로 판단됨.

정유 3분기 동안 적자 지속. 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 이익으로 정유 4분기 영업이익은 350억원 기록. 그러나 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 이익을 제거할 경우 전분기 적자 1,500억원을 상회하는 영업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됨. 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 이익은 대부분 정유 사업 쪽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였음.

PX 스프레드가 소폭 약화됨에 따라 화학 사업 실적은 전분기 대비 slow. 4분기 화학 사업 영업이익은 1,370억원으로 회계 기준 변경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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