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 - 1Q 실적 review: 일회성 요인 감안하면 무난한 실적

 

 

1분기 IFRS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487억원, 일회성 요인 감안하면 무난한 실적

우리투자증권의 1분기 IFRS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487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483억원에 부합했다. 현대건설 매각자문 밒 IPO 증가로 IB수수료가 전분기 대비 84% 증가했고 이자수익이 양호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분기 대비로는 16.4% 감소했는데, 1) 시장 변동성 확대로 주문형랩의 성장 둔화 및 펀드판매 수수료 감소로 금융상품판매수수료가 전부기대비 17% 감소했고, 2) 한전 KPS 주식 편가손실(162억원) 및 인건비 증가(임금인상 소급분 및 특별상여 일시 반영 187억원) 등의 일회성 손실이 인식됐기 때문이다. 다만, 일회성 손실(348억원)이 컷음을 감안하면 이번 실적은 대체로 양호한 모습이라고 평가한다.

IFRS 기준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은 357억원

한편, 이번 분기부처 증권사들의 실적이  IFRS 연결 기준으로 발표되는데, 동사의 경우  IFRS 연결기준 지배지분 순이익은 357억원으로 별도 대비 130억원 가량 감소한다. 이는 배당금 수익(120억원) 및 해외자회사 투자 관련 자외파생상품 관련 손익(10억원)이 연결기준으로 제거되는 것이 주된 요인이다. 다른 증권사도 마찬가지로 연결 자회사 등의 배당금 조정, 정석기업 투자차액 상각, 내부거래 상계등 회계제도 변경 등으로 손익 공표 및 비교에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커버리지 증권사 1분기 실적 발표 후, 관련 내용에 대한 변경사항 및 회사별 비교를 별도 보고서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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