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지는 이익 성장율로 Top Picks에서 제외

메리츠증권 pdf 000720_100204.pdf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85,000원을 8.3%하향 조정한 78,000원으로 제시함.


4분기 영업실적은 당사와 시장 추정치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었고, 순이익은 일회성 요인인 지분매각이익의 비중이 높아 크게 의미를 두기는 어려움. 4분기 매출원가율이 증가한 점이 일시적 요인만은 아닐 가능성이 높아 매출원가율을 상향 조정할 필요성이 높아짐. 2010년 매출은 기존 전망대비 각각 5.8% 상향 조정하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기존 전망대비 4.6%와 13.3%하향 조정함, 목표가는 2010년 추정 EPS 추정치에 PER 16배를 적용한 75,000원의 영업가치에 M&A프리미엄으로 주당 3천원을 가산하여 산출함.

 


M&A 프리미엄 하락은 불가피


현대건설 매각이 하이닉스, 대우건설, 대우인터내셔날 매각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 시점이 불확실하며, 인수 열기도 과거 만큼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이는 기존 현대건설 주가에 반영되어 있었던 M&A 프림미엄이 정당화되기 어려울 수 있음을 시사함. 기존 주당 9천원의 M&A프리미엄을 3천으로 낮춰 반영함.

 

 

해외 부문 시장 지배력 강화는 지속될 듯


해외 수주잔고 1위와 해외 부문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50%에 이르고 있는 점은 해외부문 성장의 긍정적 요인임. 다만 매출원가율이 다른 대형 건설사 대비 다소 높다는 점은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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