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3월 결산):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큰 폭 상회

- 3분기(10~12월) 실적은 매출액 1,543억원(+11.6% y-y), 영업이익 232억원(+186.0% yy)을 기록, 영업이익은 당사추정치(OP: 154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OP: 166억원)를 크게 상회

- 영업이익 개선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음

1)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른 매출원가율 개선 효과(3Q08 54.3% → 3Q09 52.6%)

2) 판매관리비의 효율적 관리로 7.4%p y-y(3Q08 39.8% → 3Q09 32.4%) 감소

2010년 스타 제품 대기, 12% 이상의 매출액 성장을 전망

- FY2009년 매출액 6,118억원(+11.7% y-y), 영업이익 755억원(+74.7% y-y) 예상

- 환율 하향 안정화와 더불어 기존 제품의 견조한 성장을 기대. 2010년에는 아토르바(고지혈증치료제), 안플라그(항혈전제) 등의 전문의약품(ETC) 매출증가와 신제품으로 인한 매출액 500억원 이상이 매출액에 반영될 전망

- 2010년 스타 제품이 대기 중

􀀹 우루사 적응증 확대 진행 중: 2010년 C형간염→ 2014년 B형간염→ 2015년 내분비, 중추신경계 등으로 확대를 통해 전문의약품의 위치 확고히 유지할 계획

􀀹 CT조영제: 세계시장 4조원, 국내 시장 2,000억원 이상으로 바이엘이 독점하고 있음. 퍼스트 제네릭으로 하반기 출시 예정. 동사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국내 M/S 30%는 확보할 전망

􀀹 퍼스트제네릭 7개 제품 대기: 아스텔라스의 하루날디(전립선비대증 치료제, 09년 처방 규모는 429억원)의 제네릭을 비롯 다수의 제품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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