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 수급부담은 단기 이슈 실적 레벨업 국면에서 여전히 ..

 

 

기조적인 이익 레벨업과 매력적인 Valuation


- 은행주 내 지속성장주, 이익레벨업되어 valuation 매력 부각
- 현 주가는 PER 6.1배로, 최근 정부지분 매각 가능성으로 제기된 수급이슈 부담에도 불구 장기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음
- Positives: Valuation, 지속 성장, 배당투자

투자 Point


1. 기조적인 이익 Level-up 국면


- 동사 분기 순이익은 5,000억원대로 레벨업. 1분기 순이익이 5,134억원 기록, 2분기 이후에도 분기 실적 4,000억원 후반~5,000억원 초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전망.
- 구조조정과 결산법인에 대한 FLC 적용에도 불구하고, 2분기 충당금도 1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 안정성은 지속될 것.


2. NIM 안정성 재차 부각될 것


- 동사는 2008년 이후 금융위기 국면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 2011년 하반기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대출정책 채택이 가능할 것. 이에 반해, 최근 2~3년간 성장세가 저조했던 은행권은 향후 자본의 급증국면에서 loan growth를 확대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임. 즉, 대출금리 pricing 측면에서 비교우위를 확보한 결과, 동사 NIM의 상대적 안정성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


3. 배당투자 관점에서 접근 가능


- 동사 배당성향은 과거 평균 20%대를 유지한 점을 감안하면, 배당성향 20% 이상은 가능할 전망임. 2011년의 경우 배당성향 20% 가정하에 배당수익률은 3% 후반대로 예상됨.


4. 수급부담은 단기 이슈, 중장기적 관점에서 여전히 매력적


- 정부지분매각 가능성(오버행이슈)이 제기되면서 단기적으로 주가 조정국면. 향후 동사 실적의 안정적 레벨업될 국면을 감안하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매력은 여전히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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