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 절대 저평가 & 4Q10 이후 실적 모멘텀 확대

 

 

Investment Point


1. 국내 NCC 업체 중 가장 저평가 & 절대 주가 저평가로 투자 매력 우수


- 동사 주가는 2010년과 2011년 추정실적 기준 P/E는 각각 6.1배, 4.7배, P/B는 각각 0.62배, 0.55배 수준. 국내 화학업체 2010년 추정평균 P/E 10.2배, P/B 1.75배,시장평균 P/E 10.0배, P/B 1.40배와 비교 시 절대저평가.


- 2010년 주식소각(20.7%, 6/28일) 및 자산재평가(재평가잉여금 2,508억원) 등 영향.2010년말 주당자산가치(BPS) 12만원선.


- 향후 2년 평균 추정 ROE 12.0% 수준 감안 현 주가 기업가치를 무시한 주가 수준.


- 국내 석유화학업체 ROE & P/B Valuation 상대 비교 시 가장 저평가.


2. 금년 3Q10 실적 저점. 4Q10 이후 우상향


- 3Q10 영업이익 162억원(YoY -62.5%, QoQ -54.5%)로 실적 둔화.


- 3Q10 중 7월까지 시장 약화. 8월 이후 업황 회복세 보였으나, 여타 업체들 대비 가동률 회복 지연 등 영향으로 영업실적 둔화.


- 4Q10 비수기 불구 대만 포모사 공장 트러블 여파 지속, 역내 정기보수 집중 등 영향 역내 시황 호조 예상. 10월 초 이후 동사 가동률 본격 상향으로 판매물량 또한 전분기 대비 확대 예상. 또한 상여금 등 경상비용 연간 배분으로 여타 업체 대비 경상비용 반영에 따른 실적 약화 요인도 없음.


- 2011년 세계적인 석유화학 설비 신증설 급감과 아시아 경제 고성장 및 미국 경기 회복 본격화에 따른 수요 호조 전망 등 감안 시 수익 확대 기조 전망.


3. 부타디엔 사업 진출시 수익성 대폭 증진 요인


- 현재 C4(15.0만톤/년)를 부타디엔(7.0만톤/년) 설비로 전환하는 신규사업 검토 중.


- 동 설비 가동 시 현재 BD–C4 Spread 감안 시 연간 EBITDA 500억원 증대 효과(2010년 추정영업이익 1,058억원 대비 47%) 예상되어 동사 수익성 대폭 증진 요인.


Valuation


목표주가 130,000원, 투자의견 STRONG BUY 유지


- 2011년 기준 ROE & P/B Valuation 적용 기존 목표주가(11년 P/B 1.0배) 유지.


- 화학업종 내 가장 저평가. 78.8%의 주가 상승여력 감안 기존 STRONG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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