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 석유화학이 시작될 때 대림을 보자!

 

 

중동 플랜트 발주의 중심은 정유, 가스에서 석유화학으로 변화


산업다변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중동의 석유화학 플랜트 발주가 재개되고 있다. 09~10년 중동 플랜트 발주의 중심이 정유와 가스였다면 이제 그 중심은 석유화학으로 변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우디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50억 불 규모 주바일 석유화학이 8월을 전후해 입찰자가 선정되고, 이후 4분기 주바일 합성고무(20억불), 2012년 1분기 페트로라빅 2(50억불) 플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동 석유화학 발주붐으로 국내 건설사의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는 10년 27억불에서 11년 80억불, 12년 95억불로 확대가 예상된다.

 

석유화학이 시작될 때 왜 대림을 보아야 하는가?


석유화학 발주가 시작될 때 대림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사는 본사 유화부문에서 폴리에틸렌을 생산하고, 자회사를 통해 납사분해설비를 운영하고 있어 사업주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둘째, 중동 국가들이 에틸렌 같은 범용 화학제품 플랜트 발주 중심에서 산업다변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폴리카보네이트와 같은 밸류체인 하단 제품 플랜트 발주를 늘리고 있어 석유화학 전반적인 경험이 풍부한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 셋째, 동사는 11~12년 중동 석유화학 발주 중심에 있는 사우디에서 풍부한 트랙레코드를 이미 보유해 사업참여기회가 풍부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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