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디스플 - 중대형 사이즈 터치패널의 메이저 공급업체로 등극

 

 

태블릿 PC용 10.1인치 터치패널 공급이 본격화되며 가파른 매출액 성장이 이어질 전망


− 동사는 갤럭시탭 7인치에 이어서 10.1인치 모델에서도 주요 터치패널 납품업체로 선정되었으며 지난달부터 공급을 시작하였음. 갤럭시탭 10.1인치 출시 지역이 미주와 유럽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어서 동사의 3분기 터치패널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50% 늘어날 것으로 예상
− 또한, 4월부터 휴대폰용 터치패널을 납품하기 시작하여 현재 월 70만대 수준의 출하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지속적으로 신규 모델이 추가될 전망

− 이에 따라 동사의 3분기 터치패널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71% 성장한 8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다만, 예상보다 부진한 LED 웨이퍼 부문의 실적을 감안하여 목표주가 하향 조정


− 터치패널 부문의 높은 성장성이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5,000원에서 13,500원으로 10% 하향 조정함. 그 이유는, LED 웨이퍼 부문의 가동률이 예상보다 더디게 회복되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2011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2%, 14% 하향 조정하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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