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 1Q11 review : 추가 충당금 판관비에 따른 경상이익 ..

 

 

▶ Investment Point

 

건설,부동산 관련 추가 충당금과 분기 중 판관비 증가로 1분기 실적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 현대건설 매각익 등 일회성 이익 예상되어 연간 순이익 규모는 1조원대 후반 예상되나, 경상이익 레벨이 하향되고 있어 부담 요인. M&A 이슈에 따라 현재 주가는 펀더멘털 대비 할인 중. 저평가되어 있으나 주가는 M&A 이슈 영향이 클 전망으로 밸류에이션 상향 모멘텀이 필요.

1) 1Q11 실적, 추가 충당금과 판관비로 전분기 대비 감익.


①IFRS 기준 1Q11 순이익 1,986억원으로 전분기 2,951억원 대비 32% 감소. 건설,부동산 관련 추가 충당금과 일회성 인건비 증가가 손익 하락 주요 요인.
②NIM 2.82%에서 2.63%로 19bps 하락. 외화 NIM도 1.13% => 1.06%로 하락. 일회성 소멸에 따라 원화 마진 하락하고 환율 하향 안정화로 금융위기 이후에 발생한 외화마진 개선효과 소멸한 것으로 추정.
③IFRS 기준 1Q 충당금 1,473억원. 1분기 중 일회성 추가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전분기 219억원 대비 대폭 증가.



1q11 review 추가 충당금, 판관비에 따른 경상이익 하락.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