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산업 성장 및 다변화에 따른 실적 개선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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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53억원 (YoY -44.9%, QoQ +92.2%), -9억원 (QoQ -16억에서 적자폭 축소). 1분기 대비 매출 증대는 각 사업부문별 고른 성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ASIC 부문은 Fabless 반도체 업체들의 수주 재개 및 고객 추가, IP Telephony는 작년 말 이후 통신 사업자들 간 경쟁 심화로 시장 확대, Mobile TV에서는 침체된 국내 시장을 탈피해 고성장이 예상되는 일본 및 중국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진출 및 위성파+지상파 통합 칩 상용화하여 실적 증대에 기여.

 


실적 전망


동사는 작년과 비슷한 357억원 수준 매출과 -5억원의 영업 적자로 그 폭을 축소할 것으로예상됨. 이는 ASIC 사업의 수주 재개가 예년만 하지 못하겠지만, IP Telephony 및 Mobile TV 부문 시장 성장에 의해 해당 부문에서의 외형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떨어지는 ASIC 부문의 매출 비중이 줄게되면 영업이익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됨. 특히 지경부 ‘스마트 프로젝트’ 선정을 통해 장기적으로 자동차용 Body/Chassis 분야 반도체 시장에도 진출할 발판을 마련한 분기였음.

 


리스크 요인


칩 단가 인하 압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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