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 업계의 떠오르는 샛별

대우증권 pdf 090908_마이스코 [088700_매수].pdf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마이스코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3,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대형 선도업체로의 변모가 시작되는 2010년 EPS 2,047원에 2010년 대우증권 유니버스 평균 PER 10.3배를 적용한 것이다. 향후 3년 간 평균 86%에 달하는 높은 EPS 성장률을 고려하여 10% 할증하였다.

 


단조업계 Top Pick은 단연 마이스코!


당사는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단조업 주식 중 마이스코의 투자 수익률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동종 업계에서 가장 큰 폭의 실적 성장성을 갖추게 된다. 3년간 준비해왔던 신공장이 2009년 말 완공되면 생산능력이 현재의 8만톤에서 25만톤으로 단숨에 업계 선두권으로 올라서게 된다. 이를 토대로 매출액은 2009년 1,008억원에서 2012년 4,100억원 이상으로 향후 3년간 4배의 외형 성장을 보일 전망이다.


2) 신규 프레스기 도입으로 경쟁자가 따라올 수 없는 진입장벽을 쌓았다. 특수소재 단조에 특화된 8,000톤 프레스기는 동사를 업계 Specialist로 변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경쟁이 심화되는 단조업계에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높아진 투자 매력, 지금이 매수 시점


현재 주가 수준은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된다. 전방산업의 회복신호와 함께 하반기부터 수주가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실적 하락에 대한 우려도 해소될 전망이다. 201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0.6% 상승한 2,223억원, 영업이익은 147.2% 증가한 24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신규 설비의 가동률이 정상궤도에 오르는 2012년까지 연평균 60% 이상의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유상증자 및 무상증자 완료로 주가 희석 및 수급 불균형 요인이 크게 감소한 점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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