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 1분기 마진 하락 불구 이익 증가세 시현. 하반기 마..

 

 

주가는 금년 KOSPI를 약 18%p 하회 중이나,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시각 유지

 

- 동사의 주가는 금년 KOSPI를 약 18%p 하회 중. 성장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마진 하락이이어진 데 기인. 그러나, 4월 중에는 KOSPI 수준의 움직임. 단기적으로 1) 전년 2분기 런칭한 온라인몰의 low-base 영향이 금년 2분기부터 수익성에 긍정 작용할 것이며, 2) 양호한 성장세, 특히 백화점의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기인. 중장기적으로 3) 기업 분할에 의한 전문성 강화, 4) 온라인몰 손익 개선과 창고형 할인점 강화 등에 따른 마트 부문의 turn-around 및 5) 삼성생명 지분(2,214만주)의 유동화 가능성에도 주목
- 목표주가로 375,000원 유지(2011년 목표 PER 18.5배, 영업가치의 목표 PER은 16.2배)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충족. 소매 경기 양호한 가운데 가격 인하 전략은 긍정과 부정이 상존


- 1분기 영업이익은 2,632억원(7.4% y-y)으로 당사 예상치(2,595억원)와 컨센서스(2,578억원)를 충족. 양호한 외형 성장이 지속된 반면, OP마진은 전년동기대비 하락세 지속
- 1분기 기존점 성장세(y-y)는 백화점 17%, 마트 4%로 양호. 양호한 소매 경기와 소비양극화 및 가격 인하 전략 등으로 고른 외형 성장세 시현. OP마진(6.5%, -0.5%p y-y)은 하락세를 보였는데, 가격 인하 전략과 온라인몰 영향이 지속된데 기인. 창고형 점포 1호인 트레이더스는 110% y-y의 고성장 보인 가운데 3월에는 BEP에 도달한 것으로 파악



1분기, 마진 하락 불구 이익 증가세 시현. 하반기, 마진 개선 기대.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