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매출액 120억원 예상

− 이녹스는 5월 매출액 9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매출 시현. 월별 매출액은 2월 71억원, 3월 81억원, 4월 9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추세
− 6월 매출액은 갤럭시S2 효과 반영으로 120억원으로 전망
− 지난 4월 아산 신공장을 완공하며 월 Capa 100만㎡(금액규모 100억원)에서 200만㎡ (금액규모 200억원)으로 확대
− 신공장 증설효과로 해외 업체들 대응 가능, 향후 해외 매출 증가 기대

갤럭시 S2 판매호조와 경쟁사의 부진으로 인한 매출 확대

− 갤럭시S2가 국내 출시 한달 만에 100만대 이상 팔리며 향후 증가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 시장에서의 신규 런칭으로 FPCB 소재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 고객사의 요청으로 재고 확보
− 국내 경쟁업체인 한화 L&C의 불량으로 이녹스 반사 이익
− 글로벌 FPCB 업체인 미국의 MFLEX를 통해 신제품 EMI차폐필름 승인을 진행중에 있으며 6월에는 이에 대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 대만의 Foxconn 역시 이녹스의 제품 승인 진행 중에 있음
− MFLEX와 Foxconn 이외 글로벌 FPCB 업체의 이녹스 방문으로 추가적인 해외 매출처 확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하반기 아이폰 신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갤럭시탭 10.1 출시 예정. 이녹스는 국내 시장 점유율 60%이며 글로벌 FPCB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기에 삼성전자, LG전자, 노키아, 모토로라, 애플이 End Customer. 경쟁적인 스마트기기 출시는 이녹스 실적 증대로 이어질 것
− 신규아이템인 MCCL 승인 임박으로 라인 신설 진행 중. MCCL은 LED칩에 쓰이는 Metal PCB의 소재로 하반기 매출 100억원 예상
− 최근 주가하락은 수급의 문제일 뿐, 이녹스 펀더멘털에는 이상 없음. 2011년 실적기준 PER 8.2배에 불과, 저가 매수기회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