兩手兼將 본격적 모멘텀은 4분기 부터... 실적모멘텀..

우리투자증권 pdf ibsppr20091118084234310.pdf

목표주가를 400,000원으로 상향. 모멘텀 강화를 감안해 Valuation 밴드의 상단을 시야에 둔 접근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50,000원에서 400,000원으로 상향 조정. 이는 1) 2010년 광고 경기 개선과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2) 규제 완화의 장단기 수혜 및 3) 과거 모멘텀 강화기와 비교한 매력적인 투자지표(2010년 PER 13.0배) 등에 기인


- 목표주가의 2010년 PER은 17.3배로, 2000년 이후 PER 밴드(11.0~19.9배)의 상단과 평균(14.7배)의 중간 수준(PER의 KOSPI 대비 프리미엄은 28~143%, 평균 70.5%). 2010년 모멘텀 강화 감안 시 밴드의 상단을 시야에 둔 접근이 적절

 


4분기부터 실적모멘텀 본격화 예상. 국내 방송광고 취급고는 10월 중 이미 큰 폭의 증가세 전환


- 금년 중 분기 실적은 광고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시장기대를 지속 충족 중. 4분기 영업 이익도 173억원(65.8% y-y)으로 시장기대(OP 160억원)를 충족할 전망. 특히 10월 국내 방송광고 취급고는 43% y-y 증가(시장은 13% 증가)하는 등 증가세 전환. 삼성전자의 마케팅도 성수기 진입 효과 기대. 4분기중 신규 광고주 영입이 재차 확대될 전망

 


2010년, 이익모멘텀 큰 폭 개선 예상. 광고 경기 개선과 규제 완화의 수혜


- 2010년 연간 EPS를 23,076원(17.9% y-y)으로 3.8% 상향. 2010년 원/달러 환율 강세(연평균 2009년 1,281원, 2010년 1,120원)에도 불구, 신규 광고주 영입과 대형광고주 중심의 고객포트폴리오로 국내 광고 경기 개선에 탄력적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며, 규제 완화의 수혜 및 해외 부분의 기저 효과 등을 기대할 만. 상반기 OP증가율(y-y)은 38.1%로 예상


- 민영미디어렙 등 방송광고제도 개선은 추가 사업기회이며, 국내 시장 M/S 확대의 계기. IPTV의 활성화와 종편 채널 등장은 미디어 플래닝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


- 한편, 조만간 추가 M&A가 행해질 전망. 이는 글로벌 에이전시의 약점 부분인 인터렉티브 부문을 중심으로 중장기적으로 해외 사업을 본격 강화하는 배경이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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