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 2Q11 Review: 흑자는 시현했으나 기대치에는 미흡

 

 

▶ Investment Point


2Q에도 1Q 수준의 흑자 시현. 판관비 절감 노력 지속으로 3% 내외의 영업이익률 기록중이나, 이익 규모 확대되기 위해서는 ETC 및 완제의약품 수출 확대로 매출 규모의 Level-up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 이를 위한 긍정적 시그널은 아직 미흡, 보수적 투자의견 유지.


1) 2Q 매출액 YOY -12%, QOQ +4%. 영업이익은 QOQ비 -28% (K-IFRS 단독 기준)


① 매출액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2% 상회. 내수 OTC가 예상을 상회
▪ 내수 YOY -12%, QOQ +4%: 전분기 대비 ETC +4%, OTC +47%. OTC 매출이 호조
▪ 수출 YOY -17%, QOQ +3%: 전분기 대비 API +7%, 완제의약품은 -35%
② 영업이익 36억원 흑자 시현. 당사 추정치 26%, 컨센서스 17% 하회
▪ 당사 추정치와의 차이는 기타 영업손익 부진에 기인. 기타 영업손익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수준. 전분기 34억원과도 유사
▪ 매출원가율 51.6%: 전분기 52.1%에서 소폭 하락. OTC와 API 매출비중 상승 영향
▪ 판관비율 45.6%: 전분기 45.2%에서 소폭 상승, R&D 비용(+25억) 외 증가요인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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