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주가모멘텀 부활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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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익모멘텀 회복과 삼성생명 지분 유동화 가능성 등


- 동사 주가는 금년 중 KOSPI를 약 2%p 상회 중. 지난해와 달리 동사 주가모멘텀의 점진 회복을 기대. 이는 1)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이마트의 성장세 회복, 2) 백화점의 고성장세 지속, 3) 삼성생명 보유 지분의 유동화 가능성 및 4) 매력적 지표(삼성생명 장외가 주당 134만원 감안시 영업가치 PER은 9.2배) 등에 기인

 

- 목표주가는 영업가치(주당 609,401원)와 삼성생명 지분가치(주당 100,744원, 주가 70만원 적용)를 감안. 목표주가의 2010년 PER은 19.9배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충족하며, 2009년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 증가율 시현

 

- 4분기 영업이익은 2,594억원(16.6% y-y)으로 컨센서스(OP 2,563억원)를 충족. 기존점 성장세(y-y)는 백화점 14.1%, 이마트도 2.8%로 5분기 만에 증가세 전환. 마케팅 비용은 증가했으나, 기저 효과와 소비 심리 회복, 겨울 상품 판매 호조 등이 긍정적

 


2010년 경영 계획은 보수적 설정. 2010년 이익모멘텀 부활 기대


- 올해 영업이익 목표(1조 100억원, 9.9% y-y)는 보수적. 기존점 성장세 목표(백화점 8.7%, 이마트 2.0%)는 양호하나, 이마트 GP마진 목표(24.4%, -0.4%p yy) 가 보수적. 1월 현재 기존점 실질 성장세(y-y)와 GP마진은 연간 목표 상회 중

 

- 당사 EPS 예상치(35,770원, 18.8% y-y) 달성 가능 전망. 기저 효과를 바탕으로 성장세가 높아지며 영업레버리지가 크게 확대될 전망. OP마진은 전사 7.5%(0.3%p y-y), 이마트 7.6%(0.0%p y-y), 백화점 7.0%(1.0%p y-y)로 예상. 해외사업의 지분법평가손실(2009년 -600억원, 2010년 -400억원)은 축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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