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실적: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 하회

-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99억원(-3.8% y-y), 영업이익 32억원(-38.2% y-y).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74억원)및 시장 컨센서스(87억원)를 크게 하회, 4분기 적자 전환

- 영업이익 감소는 1)환율 변동성에 따른 수출부문 성장세 둔화, 2)2010년 신제품 발매를 고려한 마케팅비용 투자가 4분기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

-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된 주요인은 정밀화학 사업부의 무형자산감액 60억원 때문

2010년 내수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본격 진행

- 2010년 매출액 3,628억원(+13.2% y-y), 영업이익 554억원(+40.9% y-y) 전망.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부문 매출 정체가 예상되나 내수시장의 성장으로 이를 보완할 것으로 예상

영업인력 인당 매출액 증대(5.5억원→ 6.2억원)를 통해 내수시장에서의 매출액 1,870억원 예상

- 합성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의 균형있는 개발로 R&D 포트폴리오 확립

신약 개발 성과 가시화 전망: Sr-hGH(인성장호르몬)의 미국 임상 3상 결과와 함께 마케팅 파트너 계약 체결이 진행될 예정이며 Caspase inhibitor(간질환 치료제)는 임상 3상에 진입할 것으로 보임

혼합백신 개발 가속화와 항체치료제 사업 본격추진 예정

<첨부된 PDF 파일을 열면 관련 내용을 더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