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저평가 메릿 주목

메리츠증권 pdf k037150_100209.pdf

09 4Q 매출, 영업이익 586억원, 130억원으로서 전분기 대비 각각 7%, 27% 대폭 증가. 이는 당사 종전 전망치(매출 585억원, 영업이익 117억원) 대비 매출은 비슷하나 영업이익은 11% 크게 초과. 09 4Q 영업실적 호조는 보드게임은 물론 서든어택, 마구마구 등 주요 퍼블리싱게임 및 수출매출의 호조에 따른 것


2010년은 규제영향의 안정화에 따른 보드게임 매출 성장성 회복, 수출매출 고성장 지속, 드래곤볼온라인 등 신작의 매출 기여 등 감안 시 전체매출은 YoY 10%대의 견조한 성장 지속 전망. 1) 보드게임은 본인인증 강화, 다음 채널링 변경 등으로 09 2-3Q 대폭 부진 후 09 4Q부턴 규제영향의 안정화로 대폭 개선. 09년 매출 YoY (-)이나 2010년은 10%대로 회복 전망. 2) 09년 하반기 프리우스온라인 일본매출, 이스온라인 중국 대만 매출, 서든어택 대만 매출의 추가 등으로 수출 매출 급증 시작. 2010년은 1Q 프리우스온라인 대만 유료화 등 라인업 추가에다 중국 수출 창구를 CJIT2 Holdings에서 중국 대형 로컬 퍼블리셔로 전환하는 등의 영업 강화 정책이 예상됨. 최근 대표이사 교체로 해외영업 강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 생성. 3) 드래곤볼온라인 2010.01.14 OBT, 2010.02.05 유료화. 현재 서버 7대. MCU 4만명 수준으로서 양호. 캐주얼 RPG이나 유료화 후 정상궤도 진입 시 월 5-10억원 정도의 매출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


TP 19,000원에서 21,000원으로 10.5%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동사의 가장 큰 매력은 주요 게임주 대비 지나친 저평가라는 점, 그 동안의 약점은 성장성 측면의 모멘텀 열위. 보드게임 예상 대비 호조, 수출 매출 호조 지속, 드래곤볼온라인 양호한 출발, 대표 교체에 따른 해외영업 강화 기대감. 씨드나인 인수 등 개발 Post의 강화 등 모멘텀이 다소 개선되면서 이제는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등 주요 게임주 대비 지나친 Multiple 격차가 오히려 돋보이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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