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회복세가 선결 과제

우리투자증권 pdf ibsppr20091120084800620.pdf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3,000원으로 하향 조정


- 목표주가 하향 조정 이유: 2009년 선박 수주량 급감으로 중장기 영업실적 모멘텀 약화, 3분기 영업실적 부진, 향후 건조 스케줄 조정 가능성 확대. 조선부문 수주는 2010년에도 저조할 전망


- 중장기 영업실적 하향 조정 불가피. 2009년, 2010년 매출액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2.8%, 4.0%, 영업이익을 각각 26.6%. 37.0% 하향 조정. 2009년, 2010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5.8%, 6.1%, EPS는 각각 3,401원, 3,617원 전망. 현주가 대비 PER은 각각 4.7배, 4.4배, EV/EBITDA는 각각 4.5배, 4.0배 수준


- 해양/플랜트부문은 유가상승과 함께 2010년 발주가 예상되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지분 매각 작업으로 M&A 이슈 부각 예상

 


4분기 영업실적도 예상보다 저조할 전망


- 4분기 영업실적도 기존 예상치보다 저조할 전망. 매출액 3조 2,264억원(-12.0% y-y), 영업이익 2,397억원(-57.7% y-y), 순이익 1,564억원(-46.6% y-y)


- 아직 강재 투입단가와 기타 부자재 원가가 높게 유지, 건조 선종구성(Productmix) 약화. 자금난이 있는 선사들 중심의 인도연기 움직임

 


2009년 선박 수주량 급감세, 10월 기준 수주잔량은 340억달러로 감소


- 2009년 선박 수주량 급감세. 1~10월 누계 총 수주액은 6억 6천만달러. 해양부문도 수주가 전무하여 최악의 한 해를 기록. 선박수주 급감으로 선수금 유입이 안되면서 현금흐름 측면에서 부담을 받고 있으며 결국 차입금 급증


- 2009년 10월말 기준 총 수주잔량은 181척/기, 금액으로는 340억달러. 동사는 2년 이상의 건조물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수주 급감세는 중장기 부담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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