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 - 2Q11 review : 수익 안정성과 성장성 두드러진 실적

 

 

▶ Investment Point


2분기 순이익 973억원으로 당사 추정치(975억원) 및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전분기대비 감익 하였으나 삼호해운 관련 일회성 충당금 요인 영향으로 지속성 낮음. 순이자마진 유지되고 있는 한편 지역경기 호황으로 대출자산 고성장세 나타나고 있어 탑라인 증가세 인상적.


1)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 내용도 알차다.


①2분기 순이익 973억원으로 양호한 실적. 분기 중 일회성 충당금(삼호해운 434억원) 증가로 인해 전분기 대비 감익하였으나 일회성 충당금 추가 없었다면 분기 순이익은 1,400억원에 육박하는 호실적.
②분기 NIM 3.06%로 전분기 대비 1bps 감소. 대출자산 3.3% 증가로 양호해 이자이익 QoQ 4.6% 증가.
③삼호해운 관련 일회성 충당금 증가를 포함해도 2Q 대손비용률 53bps로 전년 평균대비 24% 감소. NPL비율 1.20%(1Q) -> 1.05%(2Q), 커버리지 비율 128.5%(1Q) -> 133.7%(2Q), 연체율 0.69%(1Q) -> 0.58%(2Q)로 건전성 개선세 지속.

2)자사주 오버행 있으나 단기 부담에 그칠 전망. 장기성장성에 주목해야 하는 국면.


①9/15일 기한으로 자사주 매각 처리 부담 있으나 만기가 정해져 있는 단기적 부담 요인. 오버행 해소 이후 주가흐름 안정적일 전망.
②상반기 중 대출자산 및 계열사 성장성 뚜렷한 모습. 당분간 업종내 자산 성장률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 지역적 한계 넘는다면 중장기 밸류에이션리레이팅도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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