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실적: 이익 vs 성장의 Turning Point

우리투자증권 pdf ibsppr20090921103030121.pdf

8월: 절판 마케팅 종료로 매출 쉬어가면서 추가상각 환입, 장기손해율 하락세 뚜렷


- 동사의 8월 수정순이익은 153억원으로 전년대비 59%, 전월대비 375% 증가


- 7~8월 수정순이익 185억원. 당사 2Q 추정치(208억원)에 이미 근접한 좋은 실적


- 8월 실적 특징


▶ 100% 실손보험이 7월에 판매 중지되면서 8월 장기 신계약이 전년비 19% 감소. GA 신계약 비중도 27%로 4~7월(41%) 대비 큰 폭 하락. 이에 사업 비율은 22.2%를 기록(-1.1%p y-y)하며 전년 수준을 회복


▶ 동사의 높은 이익체력은 장기손해율 하락에 기인. 다년간 유지된 장기보험 고성장이 장기 경과보험료 증가(+24% y-y, 4~8월 누계 +21% y-y)로 이어져 장기손해율이 전년대비 4.7%p 개선(4~8월 누계 4.9%p 하락). 이러한 개선세는 FY09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익 성장을 견인할 주요 동력임


- 핵심지표인 장기손해율 개선세와 안정된 Fixed income 부문 이자이익으로 동사의 이익성장은 지속될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0,000원 유지

 


하반기 체크포인트: 1) 장기 신계약 성장 둔화,GA 생보 이동 가능성, 2) 투자이익률 제고


1) 장기 신계약 성장: GA 비중이 타사 대비 높았던 만큼 GA 채널 이탈로 성장 둔화 우려. 8월에는 업계 전반적으로 저조한 실손보험(보장성보험) 판매를 저축성 보험이 메운 것으로 파악됨

 

2) 투자이익률 부문: Fixed income 자산 수익률이 크게 제고되면서 이익의 안전성을 확보하였다는 점에서 긍정적. 다만 주식 및 기타 성과형 자산 이익률이 약함. 상위사간의 합산비율 갭이 좁혀진 가운데 투자이익률이 실적 차별화 요인이 될 수 있기에 관심을 두어야 할 사항임

 

 

 

<첨부된 PDF 파일을 열면 관련 내용을 더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