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 최고 수준의 이익 창출 지속될 전망

 

 

월간 최고수준의 이익 시현


삼성화재의 FY11 4월 순이익은 전년대비 48% 증가한 993억원을 기록하였다. 이번 이익 증가는 손해율과 사업비율이 모두 하락했고, 운용자산의 증가로 투자영업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이익 창출 지속될 전망


동사의 보험영업이익 증가는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의 손해율 하락 및 사업비율의 하락 때문이다.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하락은 자동차보험료 인상효과, 제도개선 효과, 고유가 효과 때문이다. 장기보험의 손해율 하락은 장기보험 위험손해율이 70.6%로 전년대비 11.0%p나 하락하였기 때문이다. 장기보험 위험손해율의 하락은 2010년 3월에 절판효과로 월납환산 신계약이 전월에 291억원으로 크게 증가했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동사의 사업비율은 4월부터 시작된 판매비 제한제도의 시행으로 대리점 수수료가 감소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향후에도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보험료 인상효과와 제도개선 효과가 커지면서 지속적인 개선세를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사업비율도 판매비 제한제도로 인해 지속적인 안정세를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투자영업이익도장기보험의 고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적립금의 증가를 통한 운용자산의 증가로 견조한 증가세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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