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 이익체력 수준이 달라졌다

 


■ Investment Point


- 보험영업부문 효율성 개선세 지속, FY11 1분기 합산비율 99%대(K-GAAP기준) 달성 가능한 체력
-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 사업비율 개선세가 2nd-Tier 중 가장 돋보임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2,000원으로 기존대비 8% 상향

■ 보험영업부문 개선세 예상대비 빠르게 진행


5월 현대해상 당기순이익은 473억원(YoY 91%)으로 전월에 이어 높은 실적개선세가 진행되고 있다. 투자부문에서 당월 일회적인 수익증권 처분이익 약 70억원을 제외하고도 전년동월대비 78%증가한 실적으로 보험영업 합산비율이 2월(98.7%) 이후 흑자전환 추세가 이어져 5월 당월 97.2%를 달성했다. 계절상 운행률 증가에 따른 자보손해율 상승 구간임에도 1) 고유가로 인한 자동차 운행률 감소 2) 자기부담금 정률제 시행 이후 청구건수 감소 영향에 따른 68.8%대의 자보손해율과 20%대를 하회하는 사업비율 안정화가 보험영업 손익개선의 주된 원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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