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 나는 중국 수혜주다

 

 

월등한 성장성에 불구, 중국 수혜주대비 저평가 국면

파라다이스는 2011년 테이블 순매출액이 레버리지 포인트를 넘으며 영업이익 +89% 성장한 631억원, EPS +54% 증가한 682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직접 비교는 어려우나,파라다이스의 중국 매출 비중이 다른 산업 중국 수혜주보다 높으며, 성장성 또한 월등한점을 고려할 때 현재 7.8배 수준의 P/E는 현저한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판단된다. 업종이 달라 아래 중국 수혜주 평균인 P/E 24배까지 받는 것은 어렵겠지만 성장회사로 변모한 이 회사에 적용한 목표 멀티플 11.0배는 전혀 무리가 없는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1분기부터 강한 실적 랠리 시작될 것으로 예상

파라다이스는 1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91% 성장한 190억원, 2분기에는 전년대비 490%성장한 1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회사의 높은 영업이익 성장세는 1) 중국VIP 베팅액 증가에 따라 분기 6천억원에 근접한 업그레이드된 드랍액 베이스와 2) 고정비 커버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발생에 기인한다고 판단된다. 파라다이스를 엔터 섹터내최선호 종목으로 추천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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