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 1~2월 순조로운 성장세 지속

 

 

1~2월 순조로운 성장으로 출발, 저가 신제품 덕택으로 생활용품 매출 기대 이상

- LG생활건강의 1~2월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약 15% 성장한 것으로 추정됨. 화장품이15% 이상, 음료가 10% 이상 성장해 동사 가이던스를 충족했으며, 생활용품도 가이던스인6%를 넘어 1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정됨. 1분기 수익성 부분은 아직 집계되지 않음

- 화장품 부문은 전 채널 고르게 성장 중. 신규 백화점 채널 제품 ‘Belif’ 출시와 이자녹스미백라인 extension 효과가 매출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됨

- 1월말 방판 판매원은 12,780명으로 한달새 400명 증가함. 이는 2010년 연간 증가 인원(1천명) 고려시 단기간 많은 숫자임. 백화점 채널수 역시 1~2월 동안 ‘Belif’ 4개, ‘숨’ 1개를 추가하며 방판과 백화점 채널 확장 진행중

- 동사는 새로운 프로젝트인 ‘헥사 프로젝트’ 일환으로 생활용품 제품 군에 지난해부터 할인점 전용 저가라인을 런칭해 옴. 지난해 세탁세제 ‘테크’ 밑에 ‘에코 내츄럴’ 라인을 추가한데 이어, 지난해 연말 이후에는 구강/헤어/주방세제 제품 밑에도 저가의 subline 추가함.이로써 1) 양극화되고 있는 국내 생활용품 시장의 needs 충족, 2) 할인점의 할인 행사 요청시 행사 참여할 수 있는 제품 마련, 3) 프리미엄 제품을 제 가격에 팔 수 있는 장치를갖춤으로써 향후 생활용품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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